23년 1분기 회고
매일 마시던 커피를 끊고 매일 12시 반에 자고 8시에 일어나는 습관을 확실히 만들고 매일 ‘To Do List’가 아닌 우선순위가 강조된 ‘Must To Do’ & ‘Nice To Do’ 로 변경하여 일정을 관리하게 된 한 달이었습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자 Copilot과 ChatGPT를 활용하기 시작했고 제 블로그에 꾸준히 개발과 블록체인 관련 내용들을 정리하며 퍼블리싱하고 있습니다.
CURG 학회원분들이 선물해 주신 책 세 권 중 두 권을 다 읽었습니다. 한 달간 읽은 이 두 권의 책 덕분에 제가 살고 싶었던 삶에 훨씬 가까워진 것 같아 정말 행복합니다
인사이트 정리
[1] 삶이 행복해지는 6가지 방법
•
미워하지 않기
•
걱정하지 말기
•
단순하게 살기
•
너무 기대하지 말기
•
항상 웃기
•
그리고 많이 베풀기
[2] 행복의 원천
‘우와, 저렇게 살고 싶다!’에서 ‘저렇게’의 삶 대부분의 월요일 아침은 행복할 것이다.
그러면 월요일 아침이 행복하려면 무엇이 있어야 할까?
바로 ‘기대감’과 ‘감사함’ 이 있어야 한다. 이 두 가지가 없으면 삶을 버티게 되기 때문에 팍팍 늙어간다.
당신의 월요일 아침은 행복한가?
[3] 운동의 중요성
운동은 행복감을 증진시킬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우울증을 치료해 주고 뇌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1주일에 세 번 정도의 운동은 몸의 노화를 막고 행복도를 높이며, 창의성과 의사 결정력을 극도로 높여준다.
[4] 목표와 간절함
내가 이루고 싶은 목표가 나에게 정말 간절한가?
간절한지 아닌지 확인하고 싶다면, 목표를 이루었을 때의 내 모습을 상상해 보라.
간절함이 없다면 ‘대부분’처럼 된다.
’대부분’이 되고 싶지 않다면, ’대부분’이 하기 싫은 것을 하자.
그러면 ‘대부분’이 부러워하는 삶을 살게 된다.
[5] 책 ‘기분이 태도가 되지 말자’ 중
우리는 영원히 살 것처럼 현재를 낭비하면서 서로 다투면서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다 죽음의 앞에서야 소중한 사람에게 못해줬던 것에 대한 후회들이 밀려온다.
삶의 끝에서야 깨닫게 되는 것이다. 소중한 사람이 곁에 있을 때 잘해라. 옆에 있는 게 당연해지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잊어버리게 된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소중하게 대해주도록 노력해라.
우리는 인생을 살아감과 동시에 죽음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우리의 삶은 사랑하며 보내기에도 짧은 시간이다. 항상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하며 살아라.
[6] 독서 빈부 격차
독서 빈부 격차는 경제적 빈부 격차보다 훨씬 더 무서운 것으로, 삶의 양극화를 자기도 모르게 만들게 된다.
하루 중 최소 30분이라도 글을 읽고 정리하는 시간을 갖자.
[7] 남과 비교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마라. 해와 달은 서로를 비교하는 법이 없다. 그들은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시간에서 빛나고 있을 뿐이다.
하늘에는 동서의 구별이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대로 구분을 하고 그것을 진실이라고 믿는다.
이 세상 모든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 또한 사랑과 애정을 받을 가치가 있는 존재이다.
다른 사람과 자신을 비교하면서 자신을 괴롭히면 인생의 즐거움이 사라지게 된다.
[8] 책 ‘시작의 기술’ 중
현재 느끼는 불편함과 어려움의 정도가 크면 클수록 이를 해결했을 때, 느끼는 개인적인 성취의 정도가 더욱 커진다.
그리고 이것이 성공한 사람이 적은 이유이다. 사람들은 불편하고 어려운 것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이다.
스스로의 무의식을 바꾸는 것은 거대한 전함의 방향을 바꾸는 것과 비슷하기에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고 무척 어렵다.
그 어떠한 위대한 일도 바로 하루아침에 되는 것은 절대 없다. (헬스와 비슷하다)
[9] 세상을 얻는 방법 by 다산 정약용
세상에서 가장 유익한 공부는 ”덕”을 쌓아 가는 것이다.
덕이 있는 사람 곁에는 항상 사람들이 모인다.
그저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때, 일도 빛나고 나도 빛난다.
다른 사람의 인정을 기다리지 말고 나의 근본을 바로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근본이 서면 사람이 모이고 주변을 추구하면 사람은 흩어진다.
사람을 모으면 세상을 얻는다. 즉, 나의 근본을 바로 세우면 세상까지도 얻을 수 있게 된다.
[10] 책 ‘자기경영노트’ 중 : 노력과 성과에 대한 관점
대부분의 평범한 지식노동자들은 자기 능력보다 낮은 수준에 초점을 맞춰 목표를 설정한다. 그리고 이들은 ‘결과’가 아니라, ‘노력’ 자체에 더 관심을 가진다. 즉, 이들은 어떤 결과를 만들어냈는지가 아니라, 자신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아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탁월한 성취를 이루는 사람들은 ’자신이 얼마나 열심히 노력했는가’ 따위에 매몰되지 않는다. 그들은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아니라, 어떤 기여를 했는지 말한다. 그들은 ‘노력’이 아닌 ‘성과’에 초점을 맞춘다. 자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더 높은 곳에서 바라보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기 자신이 아니라 외부로 눈을 돌린다. 자연스럽게 자신이 얼마나 노력했는지가 아니라, 더 넓은 관점에서 사용자, 고객, 환자 등의 입장을 먼저 생각하게 된다.
직함과 지위가 아무리 높아도, 공헌과 책임(혹은 성과)이 아니라 ’자기가 얼마나 노력했는가’에만 초점을 맞추는 사람은 결국 다른 사람의 부하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공헌과 책임에 초점을 맞추고 결과에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리 하위 관리자(혹은 주니어 개발자)라도 진정한 의미에서 ‘최고경영자’나 다름이 없다.
[11]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하나의 목표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달려왔는데, 그 목표가 한순간에 사라졌을 때의 허무함은 직접 경험하지 않는다면 누구든 온전히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노력은 주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어 다른 분들의 더 큰 성취를 이루기 위한 동기부여가 되었다.
우리의 노력은 능력과 지식을 향상시키고 각자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우리의 노력은 새로운 경험을 얻고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게 되었다.
우리의 노력은 미래에 더 나은 성과를 이루기 위해 더 큰 성장의 단단한 초석이 되었다.
[12] 책 ‘The One Thing’ 중
“선택과 집중”
내가 큰 성공을 거뒀을 때에는 단 하나의 일에만 모든 정신을 집중했다.
그러나 성공이 들쭉날쭉했을 때는 나의 집중력도 여러 군데에 펴져 있었던 것이다.
탁월한 성과는 당신의 초점(focus)을 얼마나 좁힐 수 있느냐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핵심을 파고들게 되면, 단 하나만을 바라보게 된다. 그게 가장 중요하다.
“남다른 성과를 얻으려면”
남다른 성과를 얻기 위해선 삶에서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훌륭한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나며 선형으로 시작된 것이 기하급수적으로 변한다.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성공은 연속하여 쌓인다. 단, 한 번에 하나씩이다.
“좋은 습관을 가져야 하는 이유”
한 가지 습관을 들이기 위해 자신의 행동을 관리할 수 있게 되면 그 일뿐만 아니라 다른 일들도 더 손쉬워진다.
좋은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다른 이들보다 무엇이든 더 잘 해내는 것처럼 보이는 것도 이 때문이다.
그들은 가장 중요한 일을 주기적으로 하는 법을 알고, 그 결과 다른 모든 일이 더 쉬워지는 것이다.
당신의 습관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 준다.
“50대의 추교현이 20대의 추교현에게 감사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고 있습니다.”
The End.